본문바로가기 대메뉴바로가기

Hanwha in

주메뉴
본문

콘텐츠 일상 속 작은 달콤함을 품는 불꽃남자

이전페이지로 가기

Meet

한화 inside

한화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한화인이 들려주는 한화의 생생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채용 팁부터 개성있는 한화인의 불꽃 라이프를 소개합니다.

한화인이야기

일상 속 작은 달콤함을 품는 불꽃남자

2016.08.03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일에 대한 열정 못지않게 삶에 대한 열정 또한 가득하여 바쁜 일상 중에도 행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의 행복도는 회사생활과 업무성과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보니 한화그룹 역시 임직원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사내 동호회 활동도 그 방법 중 하나로 많은 계열사들이 임직원들에게 동호회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체계적인 강습을 통해 취미를 능력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대회 출전도 지원하여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동호회를 지원하여 많은 임직원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한 달에 두 번 일상 속 달콤함을 만드는 파티쉐 동호회 활동을 통해 보통의 일상을 즐거움과 행복으로 채우는 한화케미칼 곽진호 과장을 만나 보았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만든 파티쉐 동호회


곽진호 과장은 결혼 전부터 틈만 나면 유명 맛집,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 다니곤 했었는데, 다니는 카페마다 조금씩 다른 커피의 풍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전부터 커피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커피를 손수 내려 마시다 보니 커피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빵과 디저트도 직접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 관심이 가더라고요. 회사에서 동호회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니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동료들과 의견을 나눴고 그렇게 파티쉐 동호회를 만들게 된 거죠.”


매월 2회씩 진행되는 동호회 활동을 위해 장소와 강사 섭외 등 챙겨야 할 것들이 많지만, 바쁜 직장 생활에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업무 능력도 증진되는 시너지까지 몸소 느낄 수 있어 동호회 활동이 기다려진다고 합니다.


평일에 업무에 몰입하고 퇴근 후에 파티쉐 동호회 활동을 해요. 재료 준비에 반죽, 발효하고, 오븐에 구워서 식히기까지의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죠. 마치는 시간이 늦다 보니 동호회 활동을 주말에 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심리적으로도 편하게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기 때문에 평일에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동료들과 함께 ‘내가 좋아서 즐길 수 있는 것’을 같이 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베이킹으로 케미있는 일상을 만들다

곽진호 과장은 베이킹을 할 때마다 팀원들, 친구들, 가족들과 나눠먹곤 하는데 그때마다 “생각보다 맛있다.” “네가 만들었다니 믿을 수가 없다.” “노하우 알려달라.”며 짓궂게 고맙다는 표현을 하지만, 이런 말 한마디가 동호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게 되는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한번은 특별한 날이 아닌데 아내에게 쿠키를 만들어 선물한 적이 있어요. 아내가 직장에 쿠키를 가지고 가서 동료들에게 나눠줬더니 아내 동료들이 진짜 행복하겠다며 다들 부러워했다고, 너무 뿌듯하다고 하더라고요. 큰 의미 없이 준 선물인데 기뻐하는 아내를 보니 아내를 위해서라도 베이킹을 놓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동호회 활동을 하기 전에는 업무가 많고 바쁘다는 핑계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기 일쑤였는데 파티쉐 동호회를 시작하고부터 사소한 일상조차 감사하고 소중히 여겨진다는 곽진호 과장


동호회 활동이 그의 일상을 흥미롭고 알차게 만들게 되면서 회사 생활에도 활력이 생기고 업무에 집중도도 높아진다며 지인들에게도 동호회 활동을 적극 추천한다고 합니다.


취미로 멀티히트에 도전하는 곽진호 과장

"파티쉐 동호회를 1년간 해보니 시판되는 쿠키류도 만들어봤고 오븐으로 만들 수 있는 빵은 거의 다 해본 것 같아요. 집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아 요리로 동호회를 하나 더 만들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건강을 위해서 하고 있는 킥복싱도 게을리 하지 않을 거에요.”


스스로가 즐겁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활동이어야 시간을 투자해가며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곽진호 과장


마지막으로 그는 회사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라며 “내가 일상 속에 쉼표도 알차게 찍어야 회사도 그 기운을 받고 쑥쑥 커나갈 수 있으니 생활에 활력이 되는 즐거운 활동을 통해 자신을 꾸준히 가꾸길 바란다.” 는 응원도 덧붙였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열정과 에너지가 한화케미칼에서 멋지게 활활 타오르길 응원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관심 컨텐츠로 저장하고,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관심 컨텐츠 등록

한화인이야기 최신 이야기
  • No.1 소재 기업의 No.1 워라밸과 조직문화

    2019.10.07
  •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 한화토탈 음악동호회 ‘턴 어라운드’

    2018.12.20
  • 불꽃처럼 따스하게! 한화 동물사랑봉사단 ‘멍이와 냥이’’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