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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팁부터 개성있는 한화인의 불꽃 라이프를 소개합니다.

한화인이야기

불꽃같은 열정으로 삶의 무대를 즐기는 남자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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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천승환대리의 이중생활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두 마리 토끼를 잡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의 적절한 균형을 찾아낸 삶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화건설에 직장인과 밴드인, 이중생활을 멋지게 해내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두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실력파 인디밴드 ‘From the Blue,’ 세계로 뻗어나가는 직장인 밴드의 리더 한화건설 천승환 대리를 만나보았습니다.


주업야락(晝 業 夜 樂)

 

 

한화건설 천승환대리는 한화건설에 소속된 한화인이자 인디밴드 ‘From the Blue'에서 작사, 작곡, 기타를 맡고 있는 리더 이기도 합니다.

 

“올해로 한화건설 생활 6년차예요. 아직 배울 점은 많지만 그래도 이젠 한화건설의 한 일원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죠. 회사와 일상을 통해 나오는 감성을 음악으로 풀고 있어요. 음악에 대한 욕구가 있다 보니 일에 대한 열정도 더 강해지는 거 같아요. 퇴근 후에 음악작업을 하고 있는데, 일에 집중해서 일찍 퇴근해야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 보니 업무 시간에 더 열중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퇴근 후 틈틈이 모여서 연습하고, 한 달에 1~2번 정도 홍대 클럽에서 정규 공연을 가진다고 합니다. 낮에는 직장인으로 밤에는 밴드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천승환대리,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함께, 또 같이

 

 

“음악이나 건설 모두 그런 면에서 일맥상통 하는 것 같아요. 기타를 연주하는 제가 있고 다른 세션이 있어야 노래가 완성되는 것처럼 건설에서도 각자 맡은 곳에서 자기들의 일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서로 힘을 합쳐야만 완성 되는 거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한 밴드의 성공, 그리고 회사에서 건설인으로서의 또 다른 성공. 둘 다 멋지게 해 내야죠.”

직장인과 밴드인, 이중생활에 어려움도 있지만 원하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을 때 진정한 삶을 사는 것 같다고 말하는 천승환 대리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불꽃 가득한 삶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조화로울 때가 최고라 말하는 본인의 바람대로 한화건설에서는 불꽃 같은 직장인으로, 음악으로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특별한 밴드인으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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