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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불꽃을 그리는 사람

2016.10.10

마법 같은 불꽃을 그리는 사람 

가을이 되면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가까워졌습니다. 서울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선보이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서울의 가을’을 상징하는 행사로 한화그룹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한화그룹의 모태가 ‘한국화약’인만큼 한화에게 불꽃은 아주 특별하고 소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하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 ㈜한화 화약부문 불꽃프로모션팀은 열정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가슴속에 하트 불꽃을 품었다고 당당히 말하는 로맨틱한 남자, ㈜한화 화약부문 불꽃프로모션팀 프로그램 매니저 문범석 차장을 만나보았습니다.


불꽃 로맨스: 불꽃을 사랑한 남자
불꽃 로맨스: 불꽃을 사랑한 남자

“처음 한화에 입사했을 때는 로켓추진제를 만드는 부서에서 일했어요. 그룹 행사인 불꽃축제를 지켜보면서, 남들이 보기에 위험해 보이는 화약이지만, 어떻게 제조하느냐, 어떤 기술을 이용해서 발사하느냐, 또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불꽃을 만들 수 있고,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것이 제가 불꽃프로모션 팀으로 자원하게 된 이유죠.”


정교함과 연출력을 무기로 비트와 선율에 맞추는 스토리텔링이 뛰어난 한국의 불꽃, 1년에 걸친 제작기간, 가내 장인정신을 이어온 유려한 색채감을 가진 일본의 불꽃, 리우올림픽에 납품 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스페인의 불꽃 등
준비중인 불꽃에 대해 설명하며 자부심을 나타내는 문범석 차장의 모습에 올해는 어느 때보다 더 즐겁고 풍성한 불꽃축제가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나는 계속 불꽃이다.
나는 계속 불꽃이다

[출처 :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웹사이트]



“정직한 장소에서 정직한 시간에 터져야 하는 화약처럼.화약을 다루는 우리 모두가 화약처럼 진실되고 정직해야만 합니다.이런 점에서 한화그룹의 사훈 ‘신용과 의리’는 화약의 성질과 닮은 것 같아요.”


문범석 차장은 학창시절 때부터 화약에 대한 꿈을 키워왔고, 군대에서도 화약업무를 담당했을 만큼 화약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화약과 관련된 전문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한화였기 때문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약

[출처 : 채널H]



계획한 대로 정직하게, 혼자보다는 함께 터져야 더 아름다운 점을 불꽃과 한화의 공통점으로 꼽았습니다. “가족 같은 동료들과 함께 불꽃같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 면서 미래를 꿈꾸고 있는 이들이 자신과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당신에게 감동을 선물합니다.
당신에게 감동을 선물합니다.[출처 : 채널H]



“불꽃축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사는 없지만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시민들이 불꽃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감탄사를 연발하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고, 가끔 정말 감동받아서 우시는 분도 있어요. 우리가 만들어 낸 불꽃이 이분들의 감성을 깨워준 것 같고, 고민, 걱정을 잠시나마 잊고 행복하게 해줬다는 생각이 들면 저도 행복해요.”
불꽃축제 프로모션 팀에 참여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는 문범석 차장의 모습에서 진짜 한화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14번째 불꽃축제가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범석 차장을 비롯한 한화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노력이 모여 불꽃축제가 준비된 것처럼, 훗날 또 다른 페이지를 채워줄 누군가의 열정이 있다면, 매년 가을 사람들에게 설렘을 선물하는 불꽃축제의 역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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