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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 불꽃을 찾아가는 최고의 여행, 불꽃로드

2017.09.12

 


꿈을 배달하는 마술사, 참(Charm:), FFT(Fire fighter Team), 딸부잣집, 스윗, 바다로 간 무지개, 라이온퀸, 베이징 807, 골든스톤, 지구수비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제주도와 강원도를 비롯해 부탄, 크로아티아, 스위스, 팔라우, 아르헨티나, 미국, 독일 등 세계 각지로 불꽃로드 여정을 떠나는 불꽃로드 시즌2 팀 명이랍니다.

 
마술하는 사람들에서부터 소방관 동기들, 26살 차이나는 여섯 자매, 베이징 807호에서 3년째 동거중인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으로 불꽃로드 시즌2의 문을 두드린 사람은 무려 6만 2000팀, 약 16만명에 달했습니다. 불꽃로드는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속에서 지쳐가는 현대인들의 가슴 속 불꽃을 터뜨리며 이처럼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매김 한 불꽃로드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 한화그룹 사회공헌팀 김현 과장을 만났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활동, ‘불꽃로드’ 성공비결


사회공헌활동은 일반적으로 공익을 위한 자선활동이란 의미로 해석되는데요. 한화그룹은 사회공헌활동을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확대 적용해 ‘가슴 속 불꽃을 찾는 최고의 여행’을 지원하는 특별한 사회공헌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꽃로드 캠페인의 기획과 진행, 페이스북을 통한 확산을 담당하고 있는 김현 과장에게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물었습니다.

 
“기존의 사회공헌활동과는 조금 색다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무언가를 생각했습니다. 반복적이고 빡빡한 일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가슴 속에 타오르지 못한 불꽃이 있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그것을 찾아 다시 타오르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죠. 무미건조한 일상 속에서 생각하고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었고, 그런 것들을 줄 수 있는 계기로 ‘여행이 좋겠다’ 해서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한화그룹 사회공헌 팀의 고민은 누구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인식 전환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함께 응원하며 메신저 역할을 해 준 한화 임직원들의 노력은 불꽃로드 성공의 밑거름이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손쉬운 지원 방법도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끈 또 하나의 성공 배경이었습니다.


불꽃로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다


불꽃로드 시즌1 참가자들은 ‘가슴 속 열정 하나로 도전했던 불꽃로드를 통해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된 시간’, ‘막연하게 그리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후기를 전했습니다.

 
 “불꽃로드 시즌1 참가자들에게 불꽃로드는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것 같습니다. 50대 어머님들에게는 잊고 있었던 ‘나’를 찾게 된 시간이, 전공과 다른 꿈을 꾸는 공대생들에게는 꿈이 직업이 아닌, 삶을 대하는 태도라는 점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죠. 또, 전공을 통해 꿈을 이루고 싶어했던 친구들에게는 스스로를 믿고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참가자들에게 불꽃로드는 ‘생각과 삶이 변화되는 순간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낯선 공간과 새로운 시간 속에서 만난 기적 같은 순간들은 잠자고 있던 가슴 속 불꽃을 태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현 과장은 불꽃로드 시즌2 참가자들도 자신의 불꽃을 태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는데요.


“전공과 관련한 친환경 정책을 보기 위해 독일로 떠난 팀은 녹색 경영 정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실천하는 힘을 키웠으면 좋겠고요. 엄마의 가슴 속 꿈을 찾아드리기 위해 두 딸이 함께 도전한 탄자니아 팀, 그리고 제주도에서 그들 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지원한 7자매 팀에게도 불꽃로드를 통한 소중한 경험들이 앞으로의 삶에 더 큰 힘을 내는 원동력이 되면 좋겠습니다.”


불꽃로드를 빛내 준 ‘가슴 속 불꽃을 향한 진심’이 담긴 사연들


불꽃로드에 지원한 수많은 팀들 중 담당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사연은 무엇일까요? 불꽃로드 시즌2에 도전한 팀들 중 기억에 남는 사연을 말했던 팀이 있는지 김현 과장에게 물었는데요. 엊그제 미팅을 가진 듯, 불꽃로드 도전자들의 사연들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히는 부탄에 지원한 분들 대부분이 그곳에서 행복을 찾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꿈을 배달하는 마술사 팀은 마술을 통해 부탄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한 것이 기억에 남아요. 또, 26살 차이나는 7자매도 면접 때, 다 못 오시고 여섯 분이 왔는데요. 참석 못한 첫째 언니 사진으로 패널을 제작해 오셔서 언니도 참여했다고 하신 것이 인상적이었죠. 실제로 제주도 여행에도 첫째 언니는 패널로 참여하게 되었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셨답니다.”


김현 과장은 또, NGO 활동가들로 이루어진 팀, 초/중/고에 군대까지 17년 동안 우정을 쌓은 친구들로 이뤄진 팀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습니다. 그 밖에 엄마, 남편 등 내가 아닌 가족들의 불꽃을 찾아주고 싶다고 말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담당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연들은 저마다의 뚜렷한 목표와 목적, 그리고 가슴 속 불꽃을 향한 진심이 담겨있었습니다.

 
불꽃로드가 아주 특별한 캠페인인 이유는 원정대에 선정되지 않은 분들에게도 과정을 통한 가슴 속 불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준 것인데요. 한 팀은 페이스북을 통해 “도전을 결정하고 준비한 시간들이 가슴 속 불꽃을 찾기 위한 최고의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화그룹의 불꽃로드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니, 가슴 속 불꽃을 찾기 위한 최고의 여행에 다시 한 번 도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함께 응원할게요!


온라인을 통해 더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킨 ‘불꽃로드’


한화그룹의 불꽃로드는 묵묵히 하루를 살아내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불꽃로드 원정대에 선정된 사람 수는 많지 않지만, 여행을 통한 성장담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유·확산돼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가슴 속 불꽃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소개되는 불꽃로드 팀들의 여정을 통해 ‘나도 저런 생각을 해봐야지, 내 가슴 속 불꽃이 뭐였을까’ 하고 한번이라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꽃로드를 통해 여행을 다녀오지 않았어도 ‘내가 격려 받고 있구나, 응원 받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이런 방향의 사회공헌활동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


김현 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꽃로드 캠페인의 완성을 위해 힘 써 준 많은 분들께도 인터뷰 자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화그룹의 특별한 사회공헌 캠페인인 동시에,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불꽃로드 캠페인’은 디지털 분야에서도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준 담당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캠페인 ‘불꽃로드’의 숨은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사람들을 향한 열린 마음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는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하고 싶은 인재라면, 한화 채용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화와 함께 가슴 속 불꽃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당신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과 한화가 함께 만들어갈 따뜻한 세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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