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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인이야기

함성으로 가득한 불꽃투혼의 현장

2015.07.23

한화인 인사이드 함성으로 가득한 불꽃투혼의 현장

무더운 여름, 누구보다 뜨거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그룹 상반기 신입사원들입니다. 이들은 7월 초에 시작된 신입사원 연수를 통해 약 3주간 한화그룹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더 큰 미래를 그리는 재충전의 시간을 얻기도 합니다. 연수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한화그룹에선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7월 15일, 특별한 선물을 받은 한화그룹 상반기 신입사원들의 모습을 만나볼까요?



- ‘한화’를 만나게 된 건, 나에겐 행운!


7월 15일, 아침부터 분주한 일과를 보내고 있는 신입사원들에게 ‘한화이글스 경기 관람’은 꿀맛과 같은 휴가나 다름없었습니다.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경기가 열리는 청주구장으로 향하는 이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았는데요. 한화이글스 열풍만큼이나 경기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렸지만, 그 속에서도 파릇파릇한 신입사원들의 모습은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화인-한화이글스01

경기 전 사진도 찍고, 한화이글스 응원가도 연습하는 이들의 설렘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신입사원들 중 우수사원을 선정해서 시구와 시타를 진행하는 것인데요.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당당하게 시구/시타의 주인공이 된 김해인, 정재용 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본인이 열심히 해서 우수사원으로 선정되기보다는, 팀원들의 도움과 뭐든 열심히 하려는 자세 덕분에 뜻깊은 기회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한화인-한화이글스02

시구자로 선정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김해인 사원은 “다른 회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떨려요. 이런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죠”라는 소감과,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실수 없이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도 보였습니다.

한화인-한화이글스03

이어 시타자로 선정된 한화탈레스 정재용 사원은 “하나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를 주신 한화그룹에 감사드립니다. 한화그룹의 ‘신용과 의리’에 또 한번 감동받았어요!”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시구에 앞서, 한화이글스 팬들에게 유독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박찬호 선수를 빼닮은 외모 덕분이었는데요. 한화이글스 팬들에게 응원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고 오겠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 이 날의 시구/시타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 ‘불꽃 투혼, 한화’의 의미를 마음껏 표출했던 시간


인터뷰가 끝난 후, 경기 시작 전까지 연습을 하면서 떨리는 마음을 달래 보기도 하고 서로 다독여주면서, ‘한화그룹 대표 신입사원’이라는 이름으로 성공적인 시구/시타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자, 당찬 포부를 안고 그라운드로 향했습니다.

한화인-한화이글스04

시구에 앞서, 총 9팀으로 구성된 신입사원 팀들 중 각 팀의 팀장들이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팀장들은 그라운드로 향하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기원해주었습니다.

한화인-한화이글스05

드디어 이 날의 주인공 시구자 김해인, 시타자 정재용 사원이 등장했고,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신입사원 동기들은 이들에게 뜨거운 함성을 보내주었습니다. 관중들의 열기 속에 떨릴 만도 한데 멋진 시구와 시타를 뽐내며 그라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수많은 플래시 세례는 물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들을 환호한 덕분일까요? 그라운드를 내려오는 내내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 같은 추억을 나눈 “2015년 7월 15일”


경기 내내 신입사원들은 한마음, 한뜻을 모아 한화이글스 경기를 응원했고, 응원의 힘 덕분이었는지 선수들도 열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이 날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한화인-한화이글스06

흔히들 야구라는 스포츠를 인생에 비유하곤 합니다. 유일하게 사람이 들어와야 점수가 인정되는 ‘사람 중심’의 스포츠, 이 때문에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예측 불허한 상황들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어쩌면 야구라는 스포츠가 신입사원들의 모습과 많이 닮아 보입니다.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이들에게 앞으로 어떤 상황들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지만, 유니폼 뒤에 새겨진 2015를 되뇌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한화그룹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한 발, 한 발 성장해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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