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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인이야기

하얀 눈 위를 신나게 누비는 작은 불꽃을 품은 여자

2017.02.13

 

새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는 겨울은 스키, 스노보더에겐 황금 같은 계절입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넓은 설원 위에서 짜릿한 즐거움과 열기를 발산하며 인생을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S&C 동호회 ‘눈사랑’ 인데요.
‘눈사랑’에서 멋지게 겨울을 즐기고 있는 한화S&C 유화 ITO팀 한화케미칼파트 최지현 대리를 만나보았습니다.

 

소통과 유대의

 

2007년에 처음 생겨 올해로 꼭 10년차가 된 한화S&C 동호회 ‘눈사랑’은 2주에 1회, 10명 이상이 참여하여 함께 스키, 스노보드를 즐기는 오래된 전통의 유대력 강한 동호회라 합니다.
“한화S&C는 다양한 분야의 IT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 입니다.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분업과 협업이 공존하고 있는 업무환경이다 보니 본사 외에 다른 지역 사업장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주 만나지 못하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동호회 활동이 서로간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최지현 대리는 회사에서도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회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가족, 친구들도 함께 초청하여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해주어 소통과 유대의 장을 만들어주는것이 눈사랑 동호회만이 가진 매력이라 전했습니다.

 

서로를 위해 이끌어주는 눈사랑

 

“대학 4년동안 스키동호회에서 스키를 접했습니다. 슬로프 위에서 내려오는 게 정말 짜릿하고 스릴있었어요. 보드는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처음 탔는데, 스키와는 속도감도 다르고 너무 재미있고, 스트레스도 싹 풀리더라구요. 동호회 선배들에게 부츠 끈 묶는 방법부터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회사에 입사하면서 함께 시작한 동호회라 그런지 애착이 더 많이 가는 것도 사실이에요.”


 

한화S&C 눈사랑 동호회 회원들은 초보자들도 쉽게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많은 가르침을 전수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업무에서도 누군가가 부족하거나, 모자란 부분이 있을 때 같이 화합해서 도와주고 발전 해 나갈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아주는 긍정적 효과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꽃이 되기위해

최지현 대리는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춰 끊임 없이 진화하는 것이 한화S&C의 강점이라고 합니다. 회사는 기존 IT시장에 없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워크 등 업무 환경적으로도 지속적으로 변화된 가치를 임직원들에게 제공해주고, 임직원들은 계속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개발하다 보니 서로에게 기여하게 됨으로써 애사심도 높아진다고 전했습니다.

 

“저는 커다란 불꽃보다 불을 지필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되고 싶습니다. 큰 불꽃을 만들 수도 있고, 어둠을 밝힐 수도 있으며, 추운 곳을 따뜻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작은 불씨가 되어서 제 동료와 후배들에게 바른 길과 따뜻함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하얀 눈 위를 신나게 누비는 열정을 가진 최지현 대리, 작은 불씨를 품고 회사와 함께 큰 불꽃을 키우기 위해 노력 하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힌 그녀의 미래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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