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P로 만들어가는 불꽃 미래의 첫걸음

누군가의 꿈을 향한 첫걸음에 함께 하는 것보다 짜릿한 일이 있을까요?
불꽃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한화그룹만의 특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인“HMP(Hanwha Membership Program)”입니다.


HMP는 대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개성과 하이브리드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여름 2번째 기수를 배출한 HMP는, 여타의 인턴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 실무, 프로젝트 수행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뜨거워진 호응만큼, 취업 준비생들에게 불꽃 열정을 일깨워주기 위해 오늘도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HMP 기획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촘촘하고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부서별 협업



취업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정보를 찾기 위해선, 정보의 양보단 질을 중요시하게 되죠.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HMP 기획자들은 ‘취업 준비생에게 필요한 것’과 ‘왜 이런 정보를 알려주고 싶은지’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한화그룹 HR 부서인 인력팀과 마케팅 부서인 디지털팀, 실질적으로 인턴십이 이루어지는 한화S&C 드림플러스센터의 협업으로 프로그램이 기획됩니다. 각 부서의 역할에 맞게 업무를 배분함에 따라, 선발, 커리큘럼 기획 및 운영, 수료 이후 리텐션 관리 등 체계적으로 설계된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리큘럼 기획 시에는 모집부문에 따라 유관부서에 의견을 구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은 실질적으로 입사 후에 하게 될 업무에 있어서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HMP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한화그룹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인재를 선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HMP는 현재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개발 가능성 및 잠재력 등의 미래 역량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방학 동안 자신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겠죠?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실무 인턴십 및 조별 프로젝트로 본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인 HMP! 불꽃 같은 미래를 미리 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취업 준비생들의 마음까지 배려한 프로그램이라 보여집니다.



- 기수별 참여자들의 다양한 매력 발산의 시간


올해로 두 번째 시행된 HMP는 아직 초반이지만, 매 기수마다 면접 방식의 다양함을 부여하여 참여자들의 역량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에 꼭 필요한 핵심 인재를 찾기 위해 소수 정예인 기수별 10명의 인원이 선발되는데요. 1기 마케팅, 디자인을 시작으로, 2기는 신규 사업기획과 디자인 분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형식적인 다대다 면접 방식에서 탈피하여, 캐주얼 면접을 통해 보다 긴 시간 동안 지원자를 관찰하고 평가함으로써 지원자들의 역량을 다각도로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한 딱딱하고 형식적인 면접에서 탈피하여 지원자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도 활용하고, 면접을 통해 참여자들의 개성과 특징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한화그룹은 인터뷰 방식에 변화를 두어 매 기수별 특색 있는 지원자를 찾고자 작지만 큰 변화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HMP 수료자들의 리텐션 강화를 위해 2기 프로그램 홍보 및 선발, 운영 과정 속에 1기 수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고, 1기와 2기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기수 간의 친밀감을 높였습니다.



- 불꽃 미래를 위한 첫걸음, HMP와 함께 하세요.


“면접을 마친 지원자들이 각자 1~2분 정도 소감을 남기는 촬영을 진행하는데, 나중에 그 영상을 보면 합격한 지원자도, 불합격한 지원자도 그 순간을 즐기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요. 그 모습에서 진실한 열정과 건강한 자신감이 느껴져서 감동 받았어요. 그 열정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며 새삼 저의 초심을 되돌아 보게도 됩니다.”


어쩌면, 그때의 감동을 잊지 못하기 때문에 HMP 기획자들은 오늘도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열정을 보면서, 그 열정을 어떻게 하면 더 뜨겁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는 HMP 기획자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입사 시 혜택만을 생각하고 HMP에 도전하기보다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배우고자 하는 지원자들의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위해 오늘도 HMP 기획자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그 노력들이 한화그룹에 도전하려는 이들에게 활짝 열려있음을 느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