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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팁부터 개성있는 한화인의 불꽃 라이프를 소개합니다.

한화인이야기

무한 성장의 원동력, 도전의 불꽃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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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에서는 사내방송인 HBC를 통해 한화인에게 한화그룹 안팎의 생생한 소식을 발 빠르게, 그리고 좀 더 친근하게 전하고 있는데요. HBC에만 집중해도 한화인이 어느 곳에서든 도전의 불꽃을 열심히 피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놓치는 소식이 없는 한화그룹의 HBC! 이곳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인 ‘나도 아나운서다’. 지친 업무 속에서 한화인의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해 사기 진작 프로젝트로 기획된 이 이벤트는 끼와 열정으로 무장한 한화인이 HBC의 명예 아나운서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원자 모집부터 최종 선발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 ‘나도 아나운서다’, 생생 합격 노하우 대 공개!


장장 2개월의 시간 동안 지칠 법도 하지만, 오히려 그런 시간들을 통해 도전자들이 새로운 역량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나도 아나운서다’. 도전자들 중 최종 합격을 하며, 당당하게 HBC 명예 아나운서 중 1인으로 선발된 한화테크윈의 김민서 선임연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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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의 경쟁률, 아나운서 프로필 사진촬영, HBC 스튜디오 체험, 현직 아나운서의 스피치 강의 등, 짧지만 뜻 깊었던 시간들을 거치며 최종 5인의 자리에 등극한 그녀는 ‘한화를 알고 싶었다’는 동기로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매끄러운 진행을 위한 발음 연습, 노래로 풀어내는 자기소개, 1인 다역의 셀프아나운싱, 적극적이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그녀만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는데요. 그 속에서 묻어난 아나운서를 향한 그녀의 열정은 물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습이 최종 합격이라는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한화그룹의 새로운 가족 한화테크윈, HBC의 새로운 얼굴 김민서 명예 아나운서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오랜만에 나도 함께 가슴이 뛰었다’. 누군가에겐 그저 평범한 말일수도 있지만, 최종 관문에 가까워질수록 임직원들이 자신들의 일과 같이 기쁜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말 한마디, 관심을 보여주는 말 한마디가 매우 기억에 남았다고 합니다.


또한, 늘 도전하는 한화인의 열린 사고, 불꽃같은 열정과 무한한 도전 에너지를 배우며, 한화그룹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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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한화의 가족이 된 한화테크윈의 일원인 만큼, 명예 아나운서로서 한화인들에게 한화테크윈이 어떤 회사인지 알리고, 또 한화그룹의 소식과 문화를 한화테크윈 임직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목표도 강조했는데요. 앞으로 그녀가 전할 생동감 넘치는 한화의 새 소식을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요?



-도전의 불꽃을 품고 사는 ‘준비된 사람’


마지막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성공한 그녀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준비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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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스스로의 나약함으로 기회를 잡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상황에서 수 만가지 어려움을 말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새로운 기회도 찾아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그녀의 깊은 생각 때문일까요? 사람들 앞에 나서서 방송을 한다는 것이 한없이 높아 보였던 도전의 계단이지만, 김민서 선임연구원은 도전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그렇게 그녀만의 성공 스토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한화인들의 사기 진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나도 아나운서다’.
전 계열사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혹은 아나운서의 꿈을 간직한 사람들에게 도전의 불꽃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경쟁의 장을 펼친 시간이었던 ‘나도 아나운서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한화인들이 꿈에 대한 도전의 불꽃을 피워나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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