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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소통과 공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채널 H

2016.08.04

 

한화인의 공감미디어 ‘채널H’의 시작



2016년 7월 한화그룹은 ‘한화, 한화인’사보와 사내방송 HBC를 통합하여 사내 커뮤니케이션 공감 미디어 ‘채널H’를 오픈 하였습니다.


채널H는 시공간에 관계없이 한화인의 자유로운 소통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입니다. 그룹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도모하며, 그룹의 핵심가치 및 일류정신을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사내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혁신을 일으킨 채널H 탄생에 대해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최지원 과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소통과 공감을 4가지 테마로 만들다 – ‘채널H’


채널H는 그룹 계열사들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H News, 한화인들의 업무와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H Special, 그룹의 문화와 직장생활 노하우 등을 다루는 H Culture, 한화인 만의 혜택과 이벤트 참여공간으로 꾸며진 H Lounge,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내 소통하면 경직, 수직 이런 단어가 떠오르잖아요. 어떻게 하면 사내 소통이 자유롭다는 느낌을 한화인에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채널H 테마를 소프트 하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콘텐츠도 웹툰, 포토툰, 카드뉴스, 동영상 등 사용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채널H는 ‘속이 꽉 찼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최지원 과장.



“채널H에서는 정보를 받기만 하는 one-way 방식이 아니라, 내가 가진 정보와 생각을 콘텐츠로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는 two-way 방식이에요. 한화인이라면 채널H를 많이 이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그룹의 정신을 담은 ‘채널H’



소통방식의 트렌디함을 추구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채널H.


“이전 소통방식에 익숙하신 분들이 채널H에 적응이 어려워 괴리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 가장 우려가 되네요. 우려도 불식시킬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있겠죠?”

“제가 2003년에 한화그룹에 입사했는데요, 당시에도 그룹 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노력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도전, 헌신, 정도 한화그룹의 정신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준비해 온 덕분에 채널H 오픈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채널H를 자식처럼 잘 품어서 성장시키고 싶다는 최지원 과장의 바람처럼 한화인의 공감 미디어 채널H가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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