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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팁부터 개성있는 한화인의 불꽃 라이프를 소개합니다.

한화인이야기

꺼지지 않는 불꽃을 품은 남자

2016.11.02

 

거친 파도를 헤치며 물살을 가르고, 턱까지 차오르는 가뿐 숨을 참아가며 자전거 페달을 밟아 질주하며, 두발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듯 내달려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에게 ‘철인’이라는 명칭이 주어집니다. 육체적, 정신적 한계까지 몰아붙여지는 상황에서도 나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철인3종경기, 트라이애슬론이 가지는 매력 입니다.


꺼지지 않는 불꽃을 품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하는 진정한 철인한화첨단소재의 StrongLite 영업팀 박성철 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나만을 위한 시간을 선물한다


20대의 버킷리스트 중 한가지였다는 트라이애슬론 완주, 그 목표를 위해서 꾸준히 운동하고 노력한 박성철 사원은 벌써 정식 대회에 3회 출전하고 소규모 대회에도 수 차례나 출전한 철인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직장인으로 살다 보면 나 자신을 돌볼 시간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매일 10km씩 뛰고, 수영과 자전거를 번갈아 하면서 하루에 2시간씩 운동에 투자하고 있어요.”
박성철 사원은 나만을 위한 시간을 선물한다는 생각으로 가끔은 힘들지만 직장생활과 운동을 늘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은 보너스로 챙기게 되었다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매일 간단한 운동을 꼭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계는 없다


트라이애슬론은 순발력보다 지구력이 필요한, 그래서 오랜 시간 꾸준한 노력이 기록으로 반영되는 스포츠라고 합니다. 그만큼 도전도, 극복도 어려운 매우 힘든 운동 입니다. 하지만 박성철 사원은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성취감에 트라이애슬론을 멈추지 못한다고 합니다.

“비싼 장비는 필요 없어요. 저는 가장 훌륭한 엔진을 갖고 있으니까요.” 박성철 사원은 자신의 다리를 가리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나가는 것이 목표라는 박성철 사원, 방송인 송일국씨가 삼둥이와 함께 마라톤에 참여했던 것처럼 미래에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그려보곤 한답니다.

불꽃은 함께 타오른다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 스포츠에서 지켜야 하는 질서와 정도, 그리고 승패를 떠나 참가자들의 헌신의 모습도 볼 수 있는 트라이애슬론의 정신은 한화의 정신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참가했던 어느 대회에서 한 어르신이 파도에 휩쓸렸던 순간이 있어요. 그 순간 위험을 감수하고 참가했던 분들과 힘을 합쳐 같은 마음으로 그 분을 구했던 헌신적인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화첨단소재는 앞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는 미래가 밝은 기업입니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는 스포츠맨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이에요. 그래서 한화첨단소재도 여러 면에서 트라이애슬론과 닮은 것 같아요.
이런 멋진 기업에서 10년후에는 신소재를 가지고 아무도 개척하지 못한 새로운 시장진출에 성공한 한화인이 되고 싶습니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전한 정신이 나오듯 직장생활도 운동도 최선을 다할 거에요.” 라며 멋진 포부를 밝히는 박성철 사원의 불꽃이 모든 한화인과 함께 뜨겁게 타오르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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