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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독하게, 끈기있게! 한화케미칼 클라이밍 동호회

2018.07.18


한화케미칼은 1965년 설립 이후 각종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초 석유화학 제품 생산을 통해 한국 석유화학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한화케미칼이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원동력이 된 정신은 바로 ‘야, 독, 끈’입니다. ‘야, 독, 끈’은 ‘야무지게, 독하게, 끈기있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화케미칼에는 바로 이 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사내 동호회가 있습니다. 야무지게, 독하게, 끈기있게 끝까지 홀드를 놓치지 않고 완주하는 멋진 한화인들의 모임! 한화케미칼 ‘야독끈’ 클라이밍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업무와 인생의 ‘완등’을 위해 필요한 자세

 

한화케미칼은 LDPE 및 PVC 등 각종 석유화학제품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가장 많이 보유한 리딩 기업입니다. 또한 태양광 에너지의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사업에서부터 CPVC(염소화 폴리염화비닐), 수첨수지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도 진출, 글로벌 일류 화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화케미칼이 이와 같은 놀라운 성장을 이룬 배경에는 3S(Smart, Strong, Steady)의 행동원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3S를 우리말로 다시 풀어 말하면 ‘야무지게, 독하게, 끈기있게’라고 할 수 있으며, 한화케미칼인들은 이를 ‘야, 독, 끈’이라고 줄여 부릅니다.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야무진 자세, 강인한 승부근성으로 반드시 목표를 쟁취하는 독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끈기가 바로 ‘야, 독, 끈’의 핵심입니다. 한화케미칼에 근무하고 있는 많은 한화인들은 업무 및 일상 속에서 ‘야, 독, 끈’의 정신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한화케미칼 사내 동호회인 ‘야독끈’ 클라이밍 동호회입니다.

 


 

클라이밍을 할 때 손에 잡고 오르는 것을 ‘홀드’라고 합니다. 홀드를 잡고 이동하기 위해선 많은 힘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완등을 위해서는 끝까지 야무지고 독하고 끈기있게 홀드를 잡고 매달려 있어야만 합니다. 클라이밍의 이러한 모습은 한화케미칼의 정신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클라이밍과 야독끈 정신의 공통점을 설명하는 한화케미칼 김휘수 대리. 김 대리는 한화케미칼 재경부문 금융팀에서 자금기획업무를 맡고 있으며, ‘야독끈’ 클라이밍 동호회의 총무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김휘수 대리와 함께 ‘야독끈’ 클라이밍 동호회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클라이밍의 원동력! 열정, 그리고 도전정신

 

2017년 3월, 10여 명의 한화케미칼 임직원과 함께 동호회를 창단한 김휘수 대리. 그를 움직이게 한 것은 세계 최고의 여성 클라이머로 손꼽히는 김자인 선수의 활약을 담은 다큐멘터리였습니다.

 

“TV에서 우연히 김자인 선수가 출연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클라이밍이라는 스포츠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솟아 나오는 열정과 거침없는 도전을 보면서 닮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클라이밍이야말로 ‘야, 독, 끈’ 정신에 걸맞은 운동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마침 본사 근처에 클라이밍 센터(실내암장)가 생겨서 1일 체험을 해 보고, 클라이밍 동호회를 만들기 위한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김휘수 대리 본인도 클라이밍 초보인 까닭에 동호회 설립 전 부단한 노력을 통해 클라이밍을 배워 나갔습니다.

 

동호회 창립 전 2달 정도 매일 클라이밍 센터에서 강의를 듣고 연습을 거듭했습니다. 저 또한 클라이밍의 ‘클’자도 모르던 사람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야만 했습니다. 다른 회원들을 조금이나마 가르쳐 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가지고 있어야 동호회를 이끌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 때문에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곤 했지만, 속살이 드러난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연습했어요. 지금은 그 자리에 모두 굳은살이 박혀 단단해져서 클라이밍 하기에 더 좋아졌습니다.”

 

열정 하나만으로 ‘야독끈’ 클라이밍 동호회를 개설, 운영을 시작한 김휘수 대리. 그렇지만 창립 이후 두어 달 만에 초기 회원들의 절반 가까운 인원이 운동을 포기했습니다.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이듯, 클라이밍 또한 초기의 어려움을 견뎌야 실력이 늘어나는 법이지만 그 고비를 넘기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휘수 대리는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회원 유치에 힘썼습니다. 주변 선후배와 동료들에게 같이 클라이밍을 하자고 권하는 한편, ‘무료 1회 체험’이라는 파격적 조건으로 일단 한 번 클라이밍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김 대리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오늘날 ‘야독끈’ 클라이밍 동호회원은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흔히 클라이밍은 혼자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떤 운동보다 팀워크, 그리고 소통이 중요한 운동입니다. 암벽을 오르기 전 땅에서 올려다볼 때는 동선이 잘 보이지만, 막상 암벽에 붙어 등반을 시작하면 코스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암벽을 오르기 위해서는 어느 위치에 있는 홀드를 잡을 것인가, 어떤 자세로 어느 방향의 코스를 선택해 오를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암벽 위아래에 있는 동료들의 조언과 협력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등반하는 내가 잘 보지 못하는 코스를 동료들은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팀이 되어 만들어 가는 짜릿한 성취감은 클라이밍이 줄 수 있는 최고의 행복 아닐까 싶습니다.”

 

야, 독, 끈’은 성공을 이끌어 내는 매직 키워드

 

야독끈’ 클라이밍 동호회 회원들의 연령층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이며, 이들은 매주 수요일 저녁 한화그룹 본사 근처 클라이밍 센터에서 운동을 한 후 간단한 교류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들의 뒷풀이는 술 대신 시원한 야채주스나 과일주스를 앞에 두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 흥겹게 술 한 잔 하는 뒷풀이도 즐겁지만, 기왕에 열심히 운동했으니 뒷풀이도 건강에 좋은 음료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하는 취지로 이와 같은 자리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시간이 허락되는 동호회원들과 함께 점심시간에도 가끔 클라이밍을 합니다. 잠깐 동안이지만 홀드를 잡고 땀을 흘리면 다시금 오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열정과 집중력이 샘솟는 것 같습니다. 클라이밍은 특히 머릿속에 잡생각이 많을 때나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효과가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이밍 하는 동안은 홀드 선택에 집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떨어지지 않고 완등하기 위해 눈 앞의 홀드를 하나하나 집중해 선택하는 동안 잡생각은 사라지고 머리 속이 상쾌하게 정리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김휘수 대리는 클라이밍 동호회 활동을 하는 동안 클라이밍과 업무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클라이밍은 힘보다 유연성을 요구하는 운동입니다. 또한 철저한 준비운동이 선행되어야 부상 없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죠. 또한 수 없이 실패를 거듭해도 그 원인을 차근차근 수정해 나가면 언젠가 반드시 완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이밍의 특성은 직장 생활에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그리고 철저한 대비와 준비로 업무에 임하는 자세, 거듭된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정답을 찾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 이런 태도는 한화케미칼의 ‘야무지게, 독하게, 끈기있게’ 일하는 자세와도 통하는 것입니다.”

 


 

한화케미칼 입사 초기 담당했던 업무를 통해 ‘야무지게, 독하게, 끈기있게’ 업무를 책임지는 태도를 배웠다고 회고하는 김휘수 대리.

 

입사 당시 처음 맡았던 업무가 중장기 자금계획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한화케미칼 각 부서의 정보를 취합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그렇지만 끈질기게 각 부서에 계속 연락을 취하여 정보를 얻고, 궁금한 점은 선배들에게 계속 물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 ‘야, 독, 끈’의 정신으로 매달렸던 기억입니다. 정확하고 끈질기게 업무를 마무리하는 야무진 자세, 그것만이 일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토대임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던 경험입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야, 독, 끈’을 실천하자!

 

한화케미칼 클라이밍 동호회 총무 김휘수 대리는 한화케미칼 모든 임직원들이 클라이밍이라는 운동을 통해 ‘야, 독, 끈’의 정신을 건강하고 즐겁게 체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힙니다.

 


 

앞으로 저희 동호회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희 동호회가 한화케미칼의 즐거운 소통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클라이밍이라는 운동을 통해 시원한 사이다 한 잔을 마신 것처럼 갈증을 씻어 주고 막힌 속을 뚫어 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활력을 되찾는 분이 많아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아울러 여럿이 즐길수록 재미가 더하는 스포츠로서 누구나 한 번쯤 클라이밍을 체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한화케미칼 임직원 누구나 ‘완등’의 성취감을 느끼고 다시 한 번 ‘야무지게, 독하게, 끈기있게’ 매달리는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도록 더 많은 한화인이 클라이밍을 즐기면 좋겠다는 김휘수 대리. 그의 말처럼 클라이밍은 물론 업무에서도 ‘야, 독, 끈’의 정신은 성공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모든 임직원의 가슴에 새겨진 ‘야, 독, 끈’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성취의 역사를 기록하는 한화케미칼! 한화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도전을 성공으로 견인하는 한화케미칼의 정신 ‘야무지게, 독하게, 끈기있게’의 참 뜻이 새삼스레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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