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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한결 같은 신뢰로 고객과 함께하는 드림 파트너

2018.05.29

지난 5월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화생명 2018년 연도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의 주인공은 지난 해에 이어 ‘보험여왕’의 자리를 지킨 정미경 명예전무였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총 10번째 여왕상을 거머쥔 정 명예전무는 지난 20여 년의 세월 동안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해왔는데요. 그 덕분에 ‘최연소 보험여왕, 최다 보험여왕, 재정 주치의, 재테크 디자이너, 스타 강사’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게 됐습니다.

스물 여섯,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보험여왕에 이르기까지 성장의 기반이 된 것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열정’이라고 정미경 명예전무는 말합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일텐데요. 매 순간 새로운 꿈과 목표로 공든 탑을 더욱 견고히 하는 모습에서 그야말로 ‘여왕의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청약 철회의 여왕이 보험여왕으로 거듭나기까지


“더 이상 저에게 ‘여왕’이라는 타이틀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열심히 제 역할을 다한 데 대한 선물이자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퇴보할 수밖에 없어요. 한화생명의 최고가 아닌 대한민국 최고를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할 겁니다.”

한화생명 정미경 명예전무가 10번째 여왕상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20여 년 전, 입사 당시 첫 달 계약 고객이 4명에 불과했던 정 명예전무는 현재 한화생명 신울산지역단을 이끄는 수장이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보험여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여왕이란 화려한 수식어 뒤에는 지난한 시간들이 숨어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드림 파트너’로 함께 앞날을 대비하는 일이 쉬울 리 없지만, 정 명예전무에겐 긍정 에너지가 가득합니다.


사실 입사 초기 정미경 명예전무는 보험여왕과는 거리가 먼 ‘청약 철회의 여왕’이었다고 합니다. 공들여 계약을 성사시켜도 번번이 고객들이 청약 철회를 하는 바람에 고민이 많았다고 해요. 하지만 정 명예전무는 포기하지 않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선 전직 프로그래머였던 경력을 십분 살려 직접 보장 설계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여러 곳에 가입한 보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험 비교 서비스가 전무했던 당시 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프로그램을 시행한 첫 달에만 15건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합니다.

“고객 수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지속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계속 생각해 냈습니다. 아픈 고객을 찾아 보는 병문안은 물론, 자비로 골프대회를 열어 전문직 종사자들이 대부분인 VIP 고객들과 친분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만난 고객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한 분 한 분씩 고객님이 늘어났습니다.”


고객을 위한 맞춤형 보장 설계 프로그램을 만든 것, 고객과 함께하는 골프대회 개최 등 정미경 명예전무의 아이디어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1%의 남다름’에서 비롯된 것이 많습니다. 정 명예전무가 거침 없이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기고, 새로운 지역 개척에 나설 수 있었던 데는 FP들의 진취적인 도전을 독려하는 한화생명의 탄탄한 지원 또한 한 몫을 담당했습니다.


정미경 명예전무를 처음 리쿠르팅했던 삼산지점의 이정숙 팀장은 “입사 후 가장 보람된 일이 정미경 명예전무를 발굴한 것”이라며 “정 명예전무는 멈추지 않는 끈기와 노력으로 스스로의 영역을 개척한 도전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돈독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을 향한 아이디어가 꽃필 수 있도록 컨설턴트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한화생명! 정미경 명예전무와 이정숙 팀장의 관계처럼, 오랜 시간 서로의 힘이 되어 주며 함께 멀리 가는 파트너십은 한화생명의 든든한 저력입니다.

 

어려운 상황도 정면 돌파!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


정미경 명예전무가 대구 지역에 첫 발을 들인 것은 2006년입니다. 기존 거점지였던 울산 지역은 개인병원들이 많다 보니 규모적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대구 지역은 중대형 병원들이 많아 사업을 확장하기에 적합했습니다. 당시 손에 꼽히던 타사 보험여왕들 모두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했다고 정 명예전무는 전합니다.


“골프대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고객의 소개로 ‘미스 경북’ 심사단 모임을 방문해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모임이 중식당에서 열렸는데요. 일반적인 세미나가 아닌 친목 모임 자리였기 때문에 분위기도 어수선한 데다 강의를 진행할 만한 여건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강의를 진행하면 좋을지 잠시 고민하다가 ‘일단 부딪혀 보자’라는 생각으로 식탁에 깔린 전지를 벽에 붙여 칠판을 갈음하고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난감한 상황 속, 재치를 발휘하여 식탁 전지를 펼쳐서 벽에 붙이고 침착하게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을 본 고객들은 정미경 명예전무의 ‘센스’에 감동받았다고 전합니다.


그 결과 모임에 참석한 이들 중 80%와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는 정 명예전무. 10년이 흐른 오늘날 정미경 명예전무와 인연을 맺고 있는 대구 지역 병원이 70여 곳에 달한다고 합니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쌓아 올린 신뢰 관계가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굳건히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도전을 이어가는 것만이 성장의 원천 동력


그 동안 정미경 명예상무의 활약과 더불어 한화생명 신울산지역단은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이뤘습니다. 지점이 4곳으로 분화될 정도로 규모가 커졌음은 물론 올해 수익보험료는 280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전년 대비 1.5배 성장한 수치입니다.


아울러 전국 각 지역단에 소속된 한화생명 보험ᆞ금융 전문가 FP(Financial Planner)들도 단순 보험영업 업무에서 벗어나 고객의 생애 전반에 걸쳐 보험과 금융, 자산 투자 컨설팅을 진행하는 ‘라이프 파트너’로 그 위상이 공고해졌습니다. 보다 통합적인 시각과 전문성을 가진 FP 육성을 위해 지속적 교육과 혁신을 펼쳐 온 한화생명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을 타고 항상 앞서가며 흐름을 이끌어 온 한화생명 정미경 명예전무는 이제 울산 지역을 넘어 수도권 공략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비교적 사업이 안정화된 울산을 떠나 서울로 거점을 옮기고자 하는 것입니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고객층도 고령화될 것이며, 향후 5년 정도 지나면 지방에는 노년층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는 게 정 명예전무의 예상입니다. 이러한 까닭에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강남·청담 일대의 미용인들과 벤처기업인 등 보다 젊은 고소득층 고객을 선점하겠다는 것이 정미경 명예전무의 계획입니다. 아울러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 관련 공부에 매진 중이라고 합니다.

 

고객과 함께, 한화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파


정미경 명예전무는 10여 년간 큰 상을 받으며 많은 것을 얻은 만큼 이제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후학 양성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미 2기까지 유능한 인재를 배출한 바 있는 한화생명 우수 FP 양성 프로그램 ‘프리미엄 100’ 프로젝트처럼 제 2의 정미경, 제 3의 정미경을 키워 ‘정미경’이란 보험여왕의 브랜드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쇄도하는 강연 요청도 상황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열정은 있지만 실무 경험이 적어 시행착오를 겪는 FP들에게 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아이디어만 있지 어떻게 구체화할 지 몰라서 어려움을 겪었던 초보 FP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그때 저에게 노하우를 전해 주고 조언을 해 준 선배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제가 체득한 것들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채로운 교육 양성 프로그램과 강연 등을 통해 정미경 명예전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치는 무엇일까요?


“한화생명이라는 네 글자는 고객과 컨설턴트 양쪽 모두의 꿈을 이뤄주는 키워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객은 전문적 재정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삶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고, 컨설턴트들은 비전을 가진 평생직장으로 성공하는 삶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여왕’이 된 제 자신이 바로 그 증거인데요. 저는 고객과 언제나 함께하는 드림 파트너로서 한화생명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처음 한화생명 FP에 도전했을 때, 한화 로고만 보아도 가슴이 뛰었다고 말하는 정미경 명예전무.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한화의 불꽃 빛깔 로고는 정 명예전무의 심장을 고동치게 합니다. 한화인으로서 마음에 품은 사명감, 그리고 고객의 삶을 오롯이 책임지는 동반자로서 가슴에 새긴 책임감은 언제나 한결같이 항상 정 명예전무의 앞길을 환히 밝히고 있습니다.


‘최고’를 고수하기 위해서는 ‘최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한화생명 정미경 명예전무의 오늘과 내일이 한화인 모두에게 열정의 불꽃을 피워 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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